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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
2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는 '서머 페스티벌: 댄싱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톱7 멤버들과 각 팬카페에서 선발된 댄싱퀸 7인이 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자신의 팬을 한번에 알아본 김용빈은 "제가 유튜브 조회를 하는 편인데 제 신곡 '금수저' 챌린지를 콘서트 가는 곳마다 찍어서 올리시더라. 안 보는 척하면서 다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빈 팬의 신청곡은 방실이의 '서울탱고'였다. 김용빈은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끈적한 웨이브로 진(眞)다운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팬은 흥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고, 여기에 민트색 바지를 입은 팬까지 가세해 웃음을 안겼다.
무대가 끝나고 김용빈의 '서울탱고'는 무려 99점을 기록해 환호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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