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세종호텔은이 설날을 앞두고 설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달 17일까지 호텔 주방장과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준비했다.

명절 선물 기획 세트는 국내산 한우와 호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곡물을 먹여 키운 호주산 육류, 명품 영광굴비, 제주 특산물 옥돔으로 구성됐다. 또 칠레 3대 부티크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까사스델보스께(Casas Del Bosque) 와인으로 구성한 칠레와인세트 등도 준비됐다.

국내산 한우는 1+등급의 등심세트(2.5) 32만원, 호주산 청정우로 구성된 찜갈비(3㎏) 17만원, LA갈비(3㎏) 19만원, LA갈비(2.5㎏)와 찜갈비(2.5㎏)로 이뤄진 혼합 선물 세트(5㎏) 25만원, ▲제주 특산물 옥돔 세트(330g 이상, 9미, 3㎏) 30만원, 100% 국내산 참조기로 만든 영광 법성포 참굴비 세트 (25㎝·10미) 25만원,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선별한 와인세트는 7만9000원부터 12만9000원까지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명절 선물 세트 구입은 사전 주문 예약에 의해 판매된다.서울 지역에 한해 호텔 직원이 직접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설 선물세트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알뜰 상품으로 준비했다. 선호도가 낮은 품목들은 선물 상품 구성에서 제외하고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육류세트와 굴비, 제주 특산물인 옥돔, 와인세트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02) 3705-9146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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