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가 지난 3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브릴란테)로 인기 질주를 시작했다.

리베란테(김지훈·진원·노현우)는 지난 1일 음원 사이트 벅스 클래식 차트에서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수록곡 'Sueño Lunar'(수에뇨 루나)가 2위, '새벽별'이 3위, 'L’aurora'(라우로라)가 4위, 'Cuore Infinito'(쿠오레 인피니토)가 5위를 기록하는 등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1위부터 5위까지 줄세우는 인기 신기록을 썼다. 지니뮤직 최신발매(1주) 23위에도 안착했다.

앞서 앨범 공개 직후에는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로 벅스 실시간 TOP100에서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수록된 전곡이 차트 상위권을 동시에 강타하기도 했다. 멜론 최신발매(1주)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로 47위를 기록했으며, 이번에는 클래식 차트 1위로 신보를 내놓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발매한 미니 1집 'La Liberta'에 이어 약 2년 만에 발매한 신보다.

'BRILLANTE(브릴란테)'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는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 하모니와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신념과 내면의 강인함을 담아냈다.

한편, 리베란테는 지난 1일에 이어 오늘(2일) 오후 5시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BRILLANTE'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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