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시언이 이국주 덕을 본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귀한분들 모시고 이국주TV 2025 송년회 팬 이벤트로 타로점 봐주고, 댓글이벤트까지있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배우 이시언, 한가을이 함께했다.

이날 이국주는 "구독자 분들꼐서 제가 타로를 봐주는 콘텐츠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년 운세 등 궁금하신 게 있으신 분들께 내용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시언은 "제가 국주 씨에게 타로점을 보고 이사를 갔다. 사실 이사 가기 전엔 불안했다. 내가 이렇게 갑자기 옮겨도 되나 싶었다. 그때 국주 씨는 '무조건 좋다, 잘된다, 옮겨라'라고 했다. 그랬더니 진짜 잘됐다"고 떠올렸다.

실제로 이시언은 청약에 당첨된 집으로 6년 만에 시세차익 9억 원을 달성했다. 그는 이 집을 팔아 아내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25억 원짜리 한강뷰 아파트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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