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유리상자 박승화가 브런치 타임을 음악으로 채워 넣는다.

유리상자 박승화는 오는 5월29일 '박승화의 뮤직브런치'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승화의 뮤직브런치'는 평일 오전 브런치 카페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박승화는 1997년 유리상자 데뷔 후 프로젝트 그룹 4CUS, 서정시대 활동 및 솔로앨범 발매 등 꾸준한 활동으로 감성보컬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지난 2012년부터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7080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단독콘서트로 팬들과 만나는 '박승화의 뮤직브런치'에서는 가요, 팝송, 포크 등 각양각색 장르의 라이브 무대와 관객들의 일상이야기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유쾌한 브런치 타임을 책임 질 맛있는 음악이 담긴 '박승화의 뮤직브런치'는 오는 5월29일 오전11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펼쳐진다.


박보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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