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카다시안 / 사진=킴카다다시안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킴 카다시안 누드 화상채팅 사진이 눈길을 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 위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헝크러진 머리로 특유의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 왼쪽 아래에 있는 다른 남성의 모습을 통해 해당 사진이 화상 채팅 사진임을 알 수 있다.

이는 미국 ‘인터뷰(The Interview)’라는 매거진의 인터뷰를 한 것을 캡처한 것이다. '인터뷰'는 화상 채팅 장면을 잡지 커버로 쓰는 독특한 콘셉트의 잡지로 앞서 셀레나 고메즈,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인터뷰' 커버를 장식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5월 힙합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3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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