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 사진=샘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배우 오만석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최근 뮤지컬 오케피에서 카리스마 넘치지만 사랑스러운 지휘자 컨덕터 역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만석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오케피 공연 중 열연을 펼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 위에 새해인사를 직접 작성해 눈길을 끈다.

오만석이 직접 작성한 새해 메세지에는 “2016년 한해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만석” 이라고 다가오는 2016년 새해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만석을 비롯하여 윤공주, 서범석, 박혜나 등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친필사인과 함께 새해 덕담이 담긴 새해인사는 샘컴퍼니 트위터 및 SNS을 통해 1월1일 노출될 예정이다.

한편, 황정민, 오만석, 서범석, 김원해, 윤공주, 린아, 박혜나, 최재웅, 김재범, 정상훈 등의 열연 속에 엄청난 기세로 관객몰이 시동을 건 뮤지컬 ‘오케피’는 2월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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