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 사진=연말정산 홈텍스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가 오늘(15일) 개통한다.

15일 오전 8시부터 국세청이 제공하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가 개통된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는 국세청 인터넷 홈택스를 통해 제공된다.

특히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는 지난해 첫날에만 무려 400만 명이 몰리면서 접속에 차질이 빚어졌다. 때문에 올해도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는 여유를 가지고 접속하는 게 좋는 의견이다.

연말전산간소화서비스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 보험·의료·교육·주택 자금 등 13개 항목의 소득·세액 공제 자료를 확인 가능하다.

또 공제 신고서를 홈택스 상에서 작성할 수 있고, 예상 세액과 최근 3년 동안의 추이, 맞벌이 부부 절세 방법 등을 알려주는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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