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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전국 대부분이 영화로 떨어지며 따뜻했던 겨울에 다시 한파가 찾아왔다.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영하 10도, 부산 영하 3도, 광주 영하 5도 등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며 맹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이번주 주간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지역에는 18일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번 한파는 오는 17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풀릴 전망이다. 18일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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