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 사진=텐센트 잉용바오 공식 웨이보(중국 SNS) 송중기 광고 캡처
송중기 / 사진=텐센트 잉용바오 공식 웨이보(중국 SNS) 송중기 광고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송중기가 1분 광고로 중국 여심을 흔들었다.

중국 어플 플랫폼 '텐센트잉용바오' 측은 최근 공식 웨이보(중국 SNS)에 "송중기 광고가 드디어 공개됐어요. 현재 베이징, 상해, 광저우, 선전 4개 도시부터 오늘 끊임없이 TV방송으로 수신될 거예요. 이제 어디서든 지하철에서도 우연히 송중기를 만나게 될 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속 송중기는 붉은색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송중기는 "잉용바오에 들어가면 생활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일취월장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두 달간 태국을 시작으로 중국의 베이징, 우한, 광저우, 심천, 청두, 홍콩, 대만 등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또 오는 7월 중순 중국 상해를 끝으로 9개 도시 해외투어를 마무리 한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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