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미즈하라 키코가 SNS 차 사진으로 다시 열애 의혹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가 같은 차량 앞에서 각자 사진을 찍고, 26일 SNS에 올린 사진에 주목했다. 노무라 슈헤이는 사진과 함께 '배달완료'라는 멘트를 덧붙였으며, 미즈하라 키코는 차에 기대 요염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키코와 열애설에 휩싸인 노무라 슈헤이는 일본 배우로 2009년 부친이 응모한 ‘소속사 아뮤즈 전국 오디션 2009’에서 만 1514명 중 그랑프리를 수상, 아뮤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0년 방송된 MBS 드라마 '신선조 PEACE MAKER'로 데뷔한 노무라 슈헤이는 NHK '천사의 몫', 닛폰 TV '고교생 레스토랑' 등의 드라마와 '탐정은 BAR에 있다', '남자 고교생의 일상', '고래가 있던 여름' 등 영화에 출연 하며 일본에서 활약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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