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온라인게임 '플래닛사이드2'가 오픈베타 개시 약 6시간 만에 두 번째 서버 '터리치'를 오픈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8일 오후 9시 쯤 '플래닛사이드2'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서버 '터리치'의 추가를 알렸다.

오픈베타 시작 시 서버는 '저반' 하나뿐이었다. 그러나 '플래닛사이드2'에 대한 큰 관심 속에 접속자가 많아지자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이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플래닛사이드2'는 전쟁을 경험해볼 수 있는 다중접속 1인칭 슈팅게임이다. 게이머들은 3개 세력의 대립을 주 배경으로 자원 및 영토 수호를 위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플래닛사이드2'는 보병전·기갑전·공중전과 같은 다양한 전투를 선사하며 오픈월드형 게임으로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인다.

'플래닛사이드2'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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