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다이어트를 위해 비지차를 추천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들은 뒤 "다이어트에는 마음고생이 최고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다고 괜히 안 좋은 일을 만들어서 마음고생 할 필요는 없다"며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박명수는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저는 자기 전에 비지차를 먹고 잔다. 국내산 비지 가루를 한 통에 삼만 원을 주고 샀다. 저녁에 잘 때 먹고 자는데 느낌이 살이 빠지고 배가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며 자신이 마시고 있는 비지차를 추천했다.

또 박명수는 "워낙 비싼 것들은 권하기도 뭐하고 저도 부담이 되는데 비지차는 괜찮은 것 같다. 얼마 전에 티브이도 나와서 좋다고 하니까 먹고 있다. 중성지방도 좀 떨어뜨려 주고 콜레스테롤 개선에 굉장히 효과가 있는 데다 가격도 괜찮다"고 비지차의 효능을 설명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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