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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정보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21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대동맛지도’ 코너에서는 세 가지 칼국수 맛집이 공개됐다.
먼저 육개장 칼국수 사장은 서울 축산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사골로 육수를 만들었다. 사장은 12시간을 우려냈다. 이어 “한번 초벌로 끓여서 육수를 내면 진한 육수가 안 나온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마늘 30분, 고춧가루 30분을 볶아서 비법 양념을 만들었다.
해물 칼국수 비법도 공개됐다. 사장은 오만둥이를 넣으며 “맛국물을 따로 내지 않고 이걸 쓴다. 바다 맛도 나고 깊은 맛도 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비빔 칼국수가 소개됐다. 사장은 반죽에 황금 비율이 쓰인다며 “밀가루 10kg에 물 5.5리터 소금 120g이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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