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염정아와 정우성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산촌편'에는 염정아와 정우성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평소 서로에 대한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정우성은 1973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47세다. 염청아는 1972년 7월 28일생으로 정우성보다 한살 많은 48세다.

정우성은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등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염정아는 영화 '장화홍련', 드라마 '스카이캐슬' 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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