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요무대'에 서유석, 진성, 설운도, 하춘화 김국환 등이 총출동한다.

1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는 '세월 그리고 인생'이라는 주제로 꾸민다.

이날 '가요무대'는 서유석 '가는 세월'을 시작으로 진성, 설운도, 바강수, 김도향, 한세일, 하춘화, 설운도, 류계영, 장우, 홍민, 김구고한, 마이진, 우연히, 쟈니리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자가 '청춘을 돌려다오'로 꾸민다.

한편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이어 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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