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정유미가 로맨틱 코미디 계의 여왕에 등극했다.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밀당고수 한여름 역할을 맡은 정유미. 현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세 아이콘’이라 불린다. 그의 극중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것은 ‘메이크업’과 ‘포인트 액세서리’다.


정유미 메이크업 담당 아티스트 고원혜 원장은 “은은한 광채나는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하고 마무리로 핫 핑크 컬러 밤을 선택했다”며 “신경 쓰지 않은 듯 한번만 슥 발랐는데도 촉촉하고 매끄럽게 생기 넘치는 컬러 립이 포인트”이라고 했다.

정유미 메이크업 파운데이션은 디올 ‘스킨 스타 파운데이션’ 밝은베이지(#010) 컬러다. 핫 핑크 컬러 밤은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아방뛰르(#551) 컬러다.


또 다른 회차에서 정유미는 내렸던 머리를 묶고 입가의 미소를 지웠다. 매트한 틴트 질감의 립스틱으로 감정 곡선의 변화를 확실히 느끼게 했다. 이 때 사용한 립스틱은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아방뛰르(#551) 컬러다.


지난 9일 방영된 8화 마지막 장면에서 정유미는 비즈 장식이 달린 회색 티셔츠와 블랙 카디건에 디스트로이 진을 매치했다. 캐주얼한 패션 포인트 액세서리로 선택한 것은 클러치 백이다. 유니크한 스타일의 삼각 장식이 달린 브라운 컬러 클러치 백이다.

정유미 삼각 장식 클러치는 러브캣 ‘엘.카일(L.Kylie)’이다. 크로스백 또는 숄더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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