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귀여운 어린 시절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신세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시절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이 교육방송인 대교방송에서 지난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한 '송이야 놀자'의 방송 화면이 담겼다. 여기서 신세경은 귀여운 인형탈을 쓰고 흥 넘치는 모습으로 율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과거부터 인형같이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얼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해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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