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우다사2' 박은혜의 친구 이윤미가 다둥이 엄마로서의 고충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이하 '우다사2')에서는 배우 이윤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혜는 친구인 배우 이윤미와 만남을 가졌다. 이윤미는 "세 딸 다둥이의 엄마다. 일명 주영훈의 아내지만 이제는 제 이름을 찾고 싶은 이윤미"라고 인사했다.

박은혜는 이윤미와의 인연에 대해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자매로 함께 출연했다"며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윤미는 박은혜와 만나 세 딸을 출산한 후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며 "탄력이 떨어진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풍선도 불었다가 바람이 빠지는 걸 반복하면 쭈글쭈글해지는데 그런 느낌이 있다"며 "그걸 5년마다 (아이가 생겨)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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