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유노윤호가 명언을 방출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킥복싱 체육관에서 발차기 연습을 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계속된 훈련에 지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기운을 차리고 일어서 보이며 열정 만수르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운동을 재개한 그는 관장에게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해야 한다"며 명언을 내뱉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또 그는 "나는 항상 오늘 하루만 생각을 한다.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살면 그럼 인생이 특별해진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멤버들은 유노윤호에게 "새로운 명언 있냐"라고 물었고 그는 "새로운 명언 말고 생각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슬럼프가 오면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해서 오는 것 같다. 항상 긴장이 된 사람은 그만큼 진심이었기 때문"이라며 "오늘도 긴장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진심으로 생각해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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