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이랜드' 첫 번째 방출자가 결정됐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는 16인 중 아이랜드에 남지 못하고 방출되는 4인의 지원자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표로 결정된 4인의 방출자가 호명됐다. 방출자는 김선우, 노성철, 타키, 변의주였다. 이들은 2시간 만에 입성한 아이랜드에서 그라운드로 떠나게 됐다.

노성철은 "내가 이렇게 표를 많이 받았구나 싶다"고 말했고, 김선우는 "오히려 후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성철은 "그런데 서운하다. 꼭 여기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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