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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이찬원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여름 맞이 '화끈한 도전'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파트 15층 높이의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특히 이날은 임영웅의 생일이었다. 멤버들은 번지점프대에서 이색적인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찬원은 번지점프대에 오르자마자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생일 파티를 번지점프대에서 하다니"라고 미소를 보였다.
장민호는 "이찬원과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다. 특별히 생일이라서 올라 왔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내려가고 싶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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