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온앤오프' 홍수현의 신체 나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21년 차 배우 홍수현의 '오프(OFF)'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수현은 "원래 여행을 즐겨 하는데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하지 못하고 집에서 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홍수현은 운동을 하기 위해 피트니스장을 찾았다. 그는 어려운 동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운동을 마무리했다.

운동을 마친 홍수현은 신체 나이를 측정했다. 팔을 꼬은 꽈배기 자세를 취한 홍수현은 팔을 90도까지 내려 20대라는 결과를 받았다.

이어 팔꿈치를 모아 기도 자세를 취한 후 눈코입을 모두 보인 홍수현은 당당히 신체 나이 15세를 기록했다. 또한 다리를 들어 보트 자세를 10초간 유지, 20대의 기록을 보였다.

꽈배기 자세, 기도 자세, 보트 자세까지 모두 합해 신체 나이 평균 20대 초반이라는 결과를 받은 홍수현은 "운동한 보람이 있다"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