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 복귀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긴 공백을 깨고 복귀했다.

이날 함소원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밝은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출연진들은 '아내의 맛' 하차설, 불화설을 물으며 "속시원하게 얘기해 달라. 주위에서 자꾸 물어본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VCR 영상 보시면 되는 건데"라고 답답해 했다.

마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함소원은 "중국에 가셨다. SNS를 보시면 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왜 '아내의 맛' 하는 날마다 미니스커트 입은 샷을 SNS에 올렸냐. 행복해 보이려고 한 것 아니냐"면고 의문을 제기했다.

함소원은 "아니다. 원래 그 시간마다 SNS에 올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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