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피넛이 시미즈의 '서민갑부' 출연 소식이 반가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라치카 피넛, 시미즈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시미즈에게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한다더라.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에 피넛이 "시미즈가 '서민갑부'에 나간다고 해서 너무 기뻤다. 부자라는 걸 알고 있었다. 특히 시미즈가 자수성가해서 돈을 벌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알게 된다면 재밌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시미즈는 "맞다. 또 제가 최연소 출연자라더라. 뿌듯하다"고 자랑했다.

댄서 겸 사업가 시미즈는 최근 매출 6억 원의 CEO로 '서민갑부'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서민갑부'는 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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