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개막전 앞두고 5일 1차 공식 테스트 진행

입력2022년 04월 04일(월) 17:18 최종수정2022년 04월 04일(월) 17:21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을 앞두고 공식 테스트를 가진다.

슈퍼레이스는 "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차 공식 테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식 테스트는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레이스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슈퍼레이스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5일에 진행하는 1차 공식 테스트는 곧 시작되는 시즌 개막에 앞서, 실전 점검을 할 수 있는 최종 리허설 무대로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9개 팀 총 20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최고 기량의 드라이버들이 겨울 내, 얼마나 준비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한 달도 채 남지않은 개막전의 결과는 물론 올 시즌 판도까지 예측해볼 수 있다.

특히, 슈퍼 6000 클래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드라이버 간의 이적 소식을 끊임없이 전하며,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무려 8명의 선수들이 팀을 옮기거나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 선수들이 과연 얼마 만큼 새로운 팀에 적응해 제대로 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드라이버의 기량 뿐 아니라 최정상 팀들 간의 자존심 싸움도 예고돼 있다. 비록 정식 경기가 아닌 테스트 주행이지만, 타이어 3사 간의 기술력 경쟁의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특히, 2022시즌에는 타이어 챔피언십이라는 새로운 타이틀까지 신설되면서, 3사의 자존심을 건 승부에 불을 더 지폈다.

한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일 1차 공식 테스트를 거쳐 20일 가량의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오는 23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유관중으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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