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제목을 공개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5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의 두 번째 무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한가운데에는 '팡파레(Fanfare)'라는 텍스트가 적혀있으며 이를 통해 '시즌 노트'의 타이틀곡 제목이 '팡파레'임을 알아볼 수 있다.

열차티켓이 담긴 무드 포토에 이어 오늘 공개된 무드 포토에는 열차 내부에 놓인 소품들과 레트로한 느낌의 텍스트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독보적인 보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르 및 테마를 시도해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다비치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시즌 노트'는 16일 저녁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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