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선거인단 구성 위해 개인정보 집중갱신 기간 운영

입력2022년 05월 16일(월) 11:55 최종수정2022년 05월 16일(월) 11:56
사진=국기원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국기원이 선거인단 구성을 위해 심사추천권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집중갱신 기간을 운영한다.

국기원은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인정보 집중갱신 기간으로 정하고, 예비 선거인단인 심사추천권자의 주소,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검토, 고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국기원이 이번 기간을 정한 이유는 원장 선거에 필요한 선거인단 구성에 앞서 개인정보 오기나 누락으로 선거 안내를 받지 못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심사추천권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개인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차질 없이 선거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승품‧단 심사 응시자를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국기원으로부터 부여받은 국내 및 해외 심사추천권자 전체가 대상이다.

국기원은 갱신된 심사추천권자의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각 10% 비율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거인단을 선정, 구성할 방침이다. 개인정보는 국기원 누리집 심사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변경하면 된다.

오는 6월 19일까지 수집된 개인정보는 이튿날 태권도 온라인 플랫폼 '티콘(TCON)'으로 이관되고, 이후에는 티콘을 이용해서만 개인정보 등록과 변경이 가능하다.

한편 국기원은 지난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선거인단 구성 범위를 기존 75명에서 1300여 명으로 크게 확대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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