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마동석 "손석구 아우라 있는 빌런, 고강도 액션 대단"(출비) [TV캡처]

입력2022년 05월 22일(일) 12:51 최종수정2022년 05월 22일(일) 12:55
범죄도시2 마동석 손석구 /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마동석이 '출발 비디오 여행'에 출격했다.

마동석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이하 '출비')의 '리드무비' 코너에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2'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범죄도시2'는 가리봉동 소탕작전 4년 후,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으러 간 형사 마석도(마동석)이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손석구)의 존재를 알게 돼 검거 작전을 펼치는 영화다.

이날 마동석 1편 빌런이었던 장첸(윤계상)과 강해성에 대해 "결도 다르고 색깔도 다른 전혀 다른 빌런이라고 생각한다"며 "손석구 배우가 캐릭터를 새롭게 소화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아우라를 뿜어내는 빌런을 연기해야 했기 때문에 촬영하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저와 상의도 많이 했다. 그래서 조금 더 리얼하게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석구 배우가 이런 큰 액션 연기가 처음이다. 극 중 강해상이 원테이크로 쭉 달려 나가는 긴 액션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이 액션 난이도가 가장 높았고, 맨손이 아니라 흉악한 칼들을 들고 싸우는 장면이라 실제 칼은 아니지만 단단해 쉽지가 않았다. 촬영을 할 때는 모르는데 끝나고 나면 어디선가 피가 나고 있다"며 "저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많이 해 액션이 익숙하지만, (손석구가) 배워서 그 정도 하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자신이 맡은 마석도 형사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마동석은 "마석도는 좀 다른 결의 형사고, 또 다른 히어로 물이라 복싱을 많이 사용했다. 이번에 유도 기술을 김동현 격투기 선수에게 배워서 사용했다"며 "많은 배우들이 '액션 하고 싶다.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해보면 쉽지 않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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