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경기 성료…359명 참가

입력2022년 05월 25일(수) 11:53 최종수정2022년 05월 25일(수) 11:53
남자 중등부 시상식 / 사진=대한체조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사전 경기인 체조 경기(기계·리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체조협회는 경북 포항의 만인당체육관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소년체전 36개 종목 중 유일하게 사전경기로 진행된 체조경기(기계·리듬)는 전국 16개시도 359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약 2년 만에 관중 입장이 허용되어 열띤 환호와 응원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1일차인 20일 기계체조 남자부 단체종합 경기에서는 초등부에서 서울이 1위(239.200)를 기록했으며, 부산 2위(228.236), 경기 3위(209.099)를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전북이 1위(279.767), 인천 2위(276.235), 경북 3위(271.567)를 차지했다.

21일 기계체조 여자부 단체종합 경기에서는 초등부에서 서울이 1위(168.000), 경북 2위(144.500), 경남이 3위(144.250)를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경기 1위(175.650), 서울 2위(170.150), 대구 3위(159.300)를 차지했다.

대회 3일차 22일 기계체조 남·여 종목별 결승 경기에서는 남자 초등부에서 신희제(서울대동초6)가 6관왕(개인종합, 마루, 안마, 링, 철봉, 단체종합/각 1위)을 차지하며,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심하은(서울대동초6)이 4관왕(개인종합, 도마, 이단평행봉, 단체종합/각 1위)를 차지하며 여자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 하였다.

특히, 서울대동초등학교는 이번 대회 체조종목에서 단 2명(남,여 각 1명)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를 모두 배출하며, 한국 체조계의 산실로 거듭났다.

한편 남자 중등부에서는 서한울(전북체중2)이 3관왕(안마, 철봉, 단체종합/각 1위), 김태양(인천초은중2)이 2관왕(개인종합, 링 /각 1위), 차예준(인천청천중2)이 2관왕(마루, 평행봉/각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중등부에서는 박나영(경기체중2)이 3관왕(개인종합, 이단평행봉, 단체종합/각 1위)을 차지했으며 황서현(전북체중1)이 2관왕(마루, 평균대/각 1위)을 차지했다.

24일 리듬체조 경기에서는 초등부에서 서은채(대구신월초6)가 1위(개인종합 91.350)를 차지했으며, 유수현(서울세종초6) 2위(개인종합 86.500), 홍수아(경기성복초6)가 3위(개인종합 85.900)를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최희재(서울)가 개인종합 102.400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윤주(서울대왕중) 2위(개인종합 101.150), 오안나(문정중)가 3위(개인종합 95.500)를 차지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소년체전 기계체조 초등부에서 신희재 선수(6관왕)와 심하은 선수(4관왕)가 나란히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앞으로 한국 체조를 이끌어갈 유망주 선수들을 잘 육성하고 지원해서 체조 강국으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체조 국내대회는 충북 제천시에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회장배 리듬체조대회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정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관중입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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