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죽은 친구와 같은 얼굴 가진 김규리 목격

입력2022년 05월 26일(목) 16:24 최종수정2022년 05월 26일(목) 16:24
그린마더스클럽 /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죽은 친구와 같은 얼굴을 가진 김규리와 마주친다.

대망의 마지막 회를 남겨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에서 이은표(이요원)와 레아(김규리)가 조우한 현장이 포착돼 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앞서 이은표는 레아를 목격했지만 그저 서진하(김규리)의 환영이라고만 생각했다. 보는 사람마다 죽은 서진하라 착각 할 정도로 외모가 똑같은 레아의 등장은 이은표에게도 충분히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너무 놀란 나머지 눈동자까지 얼어버린 이은표의 굳은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눈앞에 두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이은표의 얼굴에는 당혹을 넘어선 사고 정지까지 느껴지고 있다.

여기에 이은표를 돌아보는 레아의 눈빛엔 자신을 바라보는 타인을 향한 의문 어린 시선만 담겨 있다. 같은 장소, 서로를 대하는 온도차가 상반된 그들의 반응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은표는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서진하의 진실을 죽음 뒤에야 접하고 깊은 죄책감을 가져왔다. 각자 가진 것을 부러워만 했다는 것을 모른 채 갈등과 반목만 번복하다 결국 뒤늦게나마 화해에 이르렀기 때문. 그런 그녀가 서진하가 살아 돌아왔다고 해도 믿을 레아를 보고 어떤 행동을 보일지 여러 가지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