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입력2022년 05월 27일(금) 20:20 최종수정2022년 05월 27일(금) 20:20
정한밀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한밀이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를 지켰다.

정한밀은 27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파72/7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정한밀은 선두를 유지했다. 공동 2위 그룹과는 1타 차.

아직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정한밀은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정한밀은 "위기가 많았지만, '잘 막았다'고 표현하고 싶다"면서 "1라운드 끝나고 연습한대로 오늘 플레이가 나와 만족스럽다. 어제 지키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비슷한 성적을 거둬 기분이 좋다"고 2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어 "우승은 항상 간절한 목표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게 골프"라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는 선수가 우승한다. 3라운드도 오늘처럼 지키는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요섭과 이태희, 박성국은 각각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박은신은 2언더파 142타로 5위, 전성현은 1언더파 143타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현과 황재민은 이븐파 144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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