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찰스 슈와브 2R 공동 51위

입력2022년 05월 28일(토) 08:57 최종수정2022년 05월 28일(토) 08:59
임성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코로나19를 떨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돌아온 임성재가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 상금 8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2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를 기록, 타이클 톰슨, 해리 힉스(이상 미국), 마티아스 슈와브(오스트리아),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 함께 공동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이달 초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지만, 대회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기권했다.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몸 상태를 회복한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르고 있다.

첫 날 이븐파에 그친 임성재는 이날 2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6번홀(파4)과 9번홀(파4)에서 연달아 더블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이후 10번홀과 12번홀, 14번홀(이상 파4)에서 연이어 버디를 올리며 기세를 높였지만 16번홀(파3)에서 보기에 그치며 이틀 연속 이븐파에 머물렀다.

함께 출전한 이경훈은 2오버파 72타로 부진하며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로 컷 탈락했다.

한편 9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스코티 셰플러와 보 호슬러, 스콧 스탈링스(이상 미국)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