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 전승' 최혜진,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16강 진출

입력2022년 05월 28일(토) 11:35 최종수정2022년 05월 28일(토) 11:37
최혜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최혜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3조 3라운드에서 리젯 살라스(미국)를 2홀 차로 제압했다.

오수현(호주)과 아디티 아쇼크(인도)를 꺾은 데 이어 살라스마저 누른 최혜진은 이로써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올 시즌 신인으로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이날 선전으로 첫 우승의 희망도 부풀렸다.

이번 대회는 총 64명이 출전해 16개 조로 나눠 각 조 1위가 16강전에 올라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4조 지은희와 6조 신지은도 각각 켈리 탄(말레이시아)과 강혜지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2승 1무로 16강에 진출했다. 지은희는 16강전에서 최혜진, 신지은은 애니 박(미국)과 격돌한다.

반면 3조 김효주는 아쉽게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을 5홀 차로 크게 이기며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같은 조 앨리슨 코퍼즈가 2승 1무로 16강 티켓을 획득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정은6, 유소연도 각각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앨리 유잉(미국)과 맞붙어 패했다. 이정은은 1무 2패, 유소연은 3패로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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