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입력2022년 05월 28일(토) 18:16 최종수정2022년 05월 28일(토) 18:26
박성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박성국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성국은 2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올린 박성국은 합계 2언더파 214타를 친 황재민, 박은신에 1타 앞선 선두에 자리했다.

이날 박성국의 경기력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냈지만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4번홀(파4)에서 버디를 올리며 만회했지만 5번홀(파5)에서 보기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14번홀(파4)에서 한 타를 줄였지만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이븐파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박성국은 경기 후 "2라운드보다 성적이 좋지 않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이븐파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샷을 하는 과정에서 큰 실수가 없었다"며 "공격적인 플레이보다 수비적으로 플레이하고자 했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코스가 어렵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쳤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첫 승을 기록한 박성국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2승을 노리고 있다.

그는 "우승을 최대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우승 욕심을 하다보면 내 플레이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며 "욕심 부리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플레이할 것이다. 그린이 딱딱하고 핀 위치가 어렵기 때문에 세컨 샷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4라운드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앞서 1, 2라운드 연속 선두를 질주하던 정한밀은 버디 1개, 보기 4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한 정한밀은 공동 4위로 추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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