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US오픈 불참 "더 강해질 시간 필요"

입력2022년 06월 08일(수) 09:35 최종수정2022년 06월 08일(수) 09:35
타이거 우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US오픈 불참을 발표했다.

우즈는 8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US오픈 불참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초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던 우즈는 오랜 치료와 재활 끝에 지난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복귀전을 가졌다. 이어 5월 PGA 챔피언십에도 출전했지만, 다리 통증으로 고전한 끝에 결국 3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다.

우즈가 PGA 챔피언십에서 좋지 않은 몸상태를 드러내면서, 우즈가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결국 우즈는 이날 발표를 통해 US오픈 불참을 공식화했다.

우즈는 "미국골프협회(USGA)에 US오픈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알렸다"면서 "메이저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내 몸이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만 우즈는 다음달 열리는 디 오픈과 프로암 대회에는 출전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US오픈은 오는 16일부터 미국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의 더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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