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최강' 황유민, 롯데 골프단과 후원계약 체결

입력2022년 06월 08일(수) 10:16 최종수정2022년 06월 08일(수) 10:16
황유민 / 사진=지애드스포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골프단은 오는 7월 KLPGA 점프투어로 프로데뷔를 앞두고 있는 현 여자국가대표 황유민(20)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8일) 발표했다.

황유민은 지난 5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박민지와 마지막까지 우승경쟁을 펼치며 수많은 골프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현재 세계 아마랭킹 3위를 비롯해 아시아 및 국내 아마랭킹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명실상부 국내 아마 최강자로 손꼽힌다.

롯데골프단은 지난해부터 황유민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황유민을 후원하게 된 롯데그룹의 관계자는 "황유민이라는 훌륭한 선수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계약으로 든든한 동반자를 얻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힌 황유민은 같은 후원사의 김효주를 언급하며 "평소 롤모델이자,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김효주와 같은 모자를 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열심히 노력해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롯데는 골프단 후원외에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과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롯데 오픈 골프대회를 10년 넘게 개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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