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증 극복' 코다, LPGA 마이어 클래식 3R 단독 선두

입력2022년 06월 19일(일) 13:45 최종수정2022년 06월 19일(일) 13:45
넬리 코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혈전증을 극복하고 돌아온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코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코다는 제니퍼 컵초(미국)에 1타 차 앞선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디펜딩 챔피언' 코다는 7번 홀(파3) 버디를 시작으로 8번 홀(파5)에서 이글을 쳤다.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13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4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이후 18번 홀(파5) 이글을 끝으로 3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고진영과 세계랭킹 1위를 다퉜던 코다는 올 3월 혈전증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로 2연패와 통산 8번째 투어 우승을 함께 노린다.

이밖에 이민지(호주)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운정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8위, 최나연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3위, 최혜진이 7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28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이날 3라운드에서만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여 전날 공동 67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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