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준석,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통산 2승

입력2022년 06월 19일(일) 16:45 최종수정2022년 06월 19일(일) 17:10
이준석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호주 교포 이준석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석은 19일 강원 춘천시의 남춘천CC(파72·72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이준석은 이규민(20언더파)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6월 열린 한국오픈에서 데뷔 1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준석은 이로써 통산 2승을 올리게 됐다.

전날 공동 2위에 올랐던 이준석은 3번 홀(파3), 4번 홀(파4), 5번 홀(파5)까지 3연속 버디를 낚으며 선두에 올랐고, 7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10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은 이준석은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16번 홀(파4)을 다시 버디로 연결한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9년 데뷔한 이규민은 이번 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올랐던 정태양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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