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앨리스'·'안나', OTT 신작 대결 [ST이슈]

입력2022년 06월 22일(수) 15:29 최종수정2022년 06월 22일(수) 15:38
종이의 집, 최종병기 앨리스 / 사진=넷플릭스, 왓챠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종이의 집'과 '최종병기 앨리스' '안나'가 동시 출격한다. 안방극장에 OTT 신작들로 달궈질 예정이다.

먼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극본 류용재·연출 김홍선, 이하 '종이의 집')이 24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대표작인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작이다.

'종이의 집'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드라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원작과의 싱크로율이다. 인질극을 계획하는 교수 역의 유지태를 필두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김지훈, 장윤주, 이현우 등이 합류했다.

같은 날 왓챠에서는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극본 서성원·연출 이병헌)을 선보인다.

'최종병기 앨리스'(이하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다.

해당 작품은 이병헌이 총감독을 맡고, 단편영화 '내가 버린 여름'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각본은 이병헌 총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또한 박세완, 송건희가 주연을 맡아 신선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했다.
안나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24일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극본·연출 이주영)을 첫 공개한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 안나(수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단의 호평을 받은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수지의 첫 단독 주연 드라마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수지 외에도 정은채, 김준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OTT 신작 대결이 예고됐다.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을 예고한 신작들 중 승기를 거머쥘 작품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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