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케플러·우주소녀·효린 컴백, '퀸덤2'→서머퀸 맞대결 [ST이슈]

입력2022년 06월 22일(수) 16:54 최종수정2022년 06월 22일(수) 17:00
이달의 소녀, 케플러, 우주소녀, 효린 / 사진=각 소속사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Mnet '퀸덤2'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가요계에 줄컴백한다. 이들은 '서머퀸' 자리를 두고 다시금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먼저 20일, '퀸덤2' 준우승을 차지한 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름을 겨냥한 앨범 '플립 댓(Flip That)'을 내세웠다. 그간 보여준 강렬한 멜로디와 퍼포먼스에서 180도 콘셉트를 바꾼 이달의 소녀는 동명의 타이틀곡 '플립 댓'으로 소녀만의 청량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변신은 통했다. '플립 댓'은 발매 후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도 등극했다.

같은 날,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도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더블라스트'는 데뷔곡 '와다다(WA DA DA)'로 힘찬 첫발을 뗀 아홉 소녀의 꿈이 현실이 될 모험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더블라스트'는 첫날에만 초동 15만 3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첫날부터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을 경신, 또 한번 커리어 하이를 쌓았다.

이어 '퀸덤2' 최종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가 7월 5일,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로 돌아온다.

'시퀀스'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언내추럴(UNNATURAL)'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싱글 앨범이다. 엑시의 자작곡 '아우라(AURA)', 다원이 작곡하고 연정과 함께 부른 유닛곡 '스트롱거(Stronger)' 등 우주소녀의 서사가 응축된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은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다. 소속사는 "청량미 넘치는 '라스트 시퀀스'를 통해 올 여름 가요계 '서머 퀸' 타이틀까지 거머쥘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효린 역시 컴백일을 확정 지었다. 22일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7월 18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앞서 '아하(A-Ha)' '달리(Dally)' '바다보러갈래(SEE SEA)' 등으로 콘셉트 변신을 거듭해 '톱 퍼포머'로 인정받았던 효린은 '퀸덤2'에서 1, 2차 경연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증명해낸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여름 컴백을 알린 효린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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