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 EASL 앞두고 선수 명단 발표

입력2022년 06월 22일(수) 17:20 최종수정2022년 06월 22일(수) 17:27
사진=EAS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올해 10월 열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시즌 1을 앞두고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의 초호화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드래곤즈는 22일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미디어팀을 통해 중국 본토와 홍콩 특별행정지구(이하 홍콩) 출신으로 구성된 9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호주 국가 대표팀을 최초의 올림픽 메달(도쿄 올림픽, 동메달)로 이끌고 여섯 번의 호주 농구 리그 (NBL) 챔피언을 달성한 브라이언 구지안 감독의 지도 하에 뛴다.

새로 창단한 드래곤즈는 중국 선수들이 해외에서 지역 최고를 상대로 경쟁하고 성장할 수있는 기회를 줄 혁신적인 팀이다. 홍콩 리그에서 5회나 우승을 차지한 던컨 리드를 비롯해 홍콩 최고의 재능들이 선수단을 구성한다. 류 촨싱(C), 스코티 유잉(G), 코비 램(G), 차우 원한(F), 시 쿤(F), 글렌 양(G), 장 즈원(C), 정 츠롱(F)이 그 주인공들이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드래곤즈는 향후 선수를 추가 영입할 예정이다.

동아시아 슈퍼 리그 경기에서 중화권을 대표하고 지역 및 세계 최고의 팀과 경기하기 위해 새로 창단한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는 중화권 최고의 자유계약선수들과 아시아 쿼터 선수 한 명 그리고 외국 선수 두 명을 결합한 역동적인 명단을 구성, 중화권 지역 최고의 프로 농구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지안 감독은 "우리는 즉시 경쟁력을 갖춘 팀을 만들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경기에서 승리하고 선수들이 지역이 제공하는 최고의 경쟁에 맞서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연마할 수 있는 강한 문화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류 촨성 단장은 "구지안 감독 선임은 최고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하는 첫 단계였다. 이제 우리는 전 세계 중국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중국 농구의 수준을 계속 높이기 위해 중화권 최고 선수들과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시즌 KBL 준우승팀 자격으로 EASL에 참가하는 안양KGC 김상식 감독은 "동아시아 슈퍼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드래곤즈에 합류한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새로운 팀이라는 사실부터 흥미롭고 구지안 감독이 맡은 드래곤즈는 강한 팀일 것이라 생각한다.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중국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안양 KGC의 수준도 같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시아 슈퍼리그에는 총 8팀이 참가한다. 일본 B. LEAGUE, 한국 KBL 및 필리핀 PBA 의 전 시즌 우승과 준우승팀이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경쟁한다.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와 대만의 P. LEAGUE+ 우승팀은 중화권을 대표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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