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윤이나,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R 공동 선두

입력2022년 06월 24일(금) 19:08 최종수정2022년 06월 24일(금) 19:11
박민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박민지(24)와 윤이나(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8억 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민지는 24일 경기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낚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박민지는 버디 9개를 잡고 보기 1개를 범한 윤이나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던 박민지는 이번 시즌 대상 포인트, 상금왕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박민지는 경기 후 "초반부터 버디가 2개 나오면서 조급하지 않고 마음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보기 없이 경기를 마쳐 아쉬움이 없다"며 "샷이 잘 돼 롱 퍼트가 거의 없었다. 작은 실수가 나왔을 때도 퍼트가 잘 따라줬다. 샷, 퍼트 모두 잘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이나 / 사진=DB

KLPG 투어 장타 1위 윤이나도 개인 최소타인 8언더파를 작성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윤이나는 "시즌 초반에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았다. 지금은 결과를 생각하기 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선전의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박지영(26), 정연주(30), 최혜용(32), 서어진(21)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24)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를 마크했으며 안소현(27)과 유현주(28)는 각각 3오버파와 5오버파로 공동 93위, 공동 118위로 처졌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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