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R 공동 5위…쇼플리 선두

입력2022년 06월 26일(일) 11:45 최종수정2022년 06월 26일(일) 11:45
이경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도약했다.

이경훈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코넷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하이래즈(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전날보다 두 계단 상승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 17언더파 193타)와는 5타 차.

이경훈은 2021-2022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 우승 외에는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이날 이경훈은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13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낚았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쇼플리는 3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이며 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16언더파 194타로 쇼플리를 바짝 추격했다.

사히스 티갈라(미국)는 14언더파 196타로 3위, 케빈 키스너(미국)는 13언더파 197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는 12언더파 198타로 이경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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