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LIV 골프 2차 대회 1R 단독 2위

입력2022년 07월 01일(금) 11:51 최종수정2022년 07월 01일(금) 11:54
더스틴 존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남자 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2차 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존슨은 1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포틀랜드 대회(총 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존슨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오르며 LIV 시리즈 첫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존슨은 지난달 영국 런던 인근에서 열린 LIV 시리즈 1차대회에서는 출전선수 48명 중 8위에 그친 바 있다.

세계 랭킹 1위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 포함, 통산 24승을 거둔 존슨은 필 미컬슨(미국)과 함께 PGA 투어를 떠나 LIV 시리즈로 옮긴 선수들 가운데 이름값이 가장 비싼 선수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대회부터 LIV에 합류한 오르티스가 단독 1위에 오른 가운데 다니하라 히데토(일본), 팻 퍼레즈(미국) 등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이 첫 LIV 대회 출전인 브룩스 켑카(미국)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14위에 올랐으며 6월 개막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던 샬 슈워츨(남아공)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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