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 썸머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어난 둘째 아이의 작은 발과 손이 담겼다. 앙증맞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출산 소식을 알린 글에는 제이쓴, 김영희, 강승현, 황혜영, 신지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유진은 "얼마나 예쁠까. 몸조리 잘하고 아가도 엄마도 건강하길"이라는 댓글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이후 이날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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