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무결점 퍼포먼스돌로 컴백 [종합]

입력2022년 07월 04일(월) 12:16 최종수정2022년 07월 04일(월) 12:45
엔하이픈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무결점 '퍼포먼스돌'로 돌아왔다.

4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미니 3집 '매니페스토:데이원'(MANIFESTO : DAY 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미니 3집은 지난 1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ANSWER) 발표 이후 6개월 만에 신보다. 자신의 소명과 함께, 스스로 답을 찾겠다는 소년들의 자율의지를 담아냈다.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 'ParadoXXX Invasion' 'TFW (That Feeling When)' '샷 아웃'(SHOUT OUT) 'Foreshadow' 등 6곡으로 구성됐다.

제이크, 제이, 정원은 이번 컴백 소감에 대해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밝혔다.

성훈은 "음악방송 MC를 하면서 동료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다보니 우리도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니키는 "한층 더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다. 퍼포먼스는 역시 엔하이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

선우는 "6개월이란 긴 공백기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번 앨범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희승은 이번 앨범이 성장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희승 "시카고 드릴이란 첫 장르를 접하기도 했고, 데뷔 후에 지금까지의 엔하이픈은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과 고민하는 과정에서 실력도 한 층 단단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퓨처 퍼펙트(Future Perfect (Pass the MIC))' 국내 K-팝 신에서는 생소한 시카고 드릴 장르로, 스스로의 의지대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 갈 일곱 소년이 동세대에게 '먼저 앞으로 나아갈 테니, 함께 가자'라고 선언하는 곡이다.

정원은 타이틀곡에 대해 "미래 완료라는 시제가 있다. 퓨처 퍼펙트도 미래 완료시제다. 미래 약속된 시제에서 멜로디와 노랫말이 굉장히 강력하다. 하지만 제목의 의미는 희망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이는 타이틀곡을 처음 듣고 나서 충격을 받았다고. 그는 "매우 생소한 장르라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시카고 드릴 장르와 관련된 노래를 찾아보며 엔하이픈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제이크는 "저는 제이와 달리 노래를 듣자마자 느낌이 왔다. 시카고 드릴 장르를 많이 들어 익숙했기도 하다. 후렴부가 강렬한데 굉장히 멋있단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렬한 퍼포먼스도 언급했다. 정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곡이라서 그런지, 1절까지만 쳐도 고강도 체력이 요구됐다. 무대의 완성도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선우는 "곡을 듣자마자 안무가 굉장히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다. 안무 연습 첫날부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 것으로 만들어지는 걸 보고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앨범에는 하이브 레이블즈 사단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데 이어 제이크가 데뷔 후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제이크는 가장 애정하는 수록곡을 "5번 '샷 아웃'을 꼽고 싶다. 콘서트에서 신나게 퍼포먼스할 수 있는 곡이다. 엔진(팬클럽)을 생각하며 가사를 썼는데, 채택돼 좋았다. 앞으로도 곡 작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작사 영감에 대해서는 "평소 일상생활을 하면서 드는 생각도 있고,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들을 담았다. 또 팬분들을 어떻게 사랑하는 지를 고민하며 담았다"며 "저뿐만 아니라 엔하이픈 멤버들도 곡에 적극 참여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엔하이픈은 멤버들의 건강과 행복, 팬들과의 많은 만남의 시간을 갖고자 함을 전했다. 제이는 "멤버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을 마치는게 목표다. 또 타이틀곡 연습이 힘들었지만 엔진(팬클럽)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준비한 만큼 열심히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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