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로이어' 임철형, 사형수와 아버지 사이 광기 폭발

입력2022년 07월 04일(월) 13:01 최종수정2022년 07월 04일(월) 13:03
닥터로이어 임철형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닥터 로이어' 임철형의 광기가 폭발했다.

임철형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에서 사형수 남혁철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남혁철은 자신이 죽이려 했던 한이한(소지섭)에게 심장병 걸린 아들을 수술로 살릴 것을 제안받게 되고, 수술에 성공하면 구진기(이경영)의 살인 교사 및 악행을 밝히기로 했다.

이어 남혁철의 살인사건 재판이 진행되었고 남혁철의 변호인 한이한은 그의 아들 수술을 마친 뒤 뒤늦게 도착해 수술의 성공을 알렸다.

이후 금석영(임수향) 검사의 요구로 구진기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한이한은 "우린 약속을 지켰어. 이제 당신 차례야"라고 말했지만, 남혁철은 침묵을 유지하던 끝에 "맞다. 죽이라고 했다. 난 하기 싫다고 했는데 계속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며 "이 손으로, 그 악마를 죽여야 한다고"라고 돌연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금석영은 취조실에 앉아 남혁철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이유에 대해 추궁다. 남혁철은 카메라가 꺼진 것을 확인한 뒤 반석 병원 법무팀 표은실(우현주) 변호사가 아들을 인질로 협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내 남혁철은 "약속 지키고 싶었다. 진심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 애가 의식도 없는데 그놈들이 무슨 짓이라도 하면"이라며 사형수와 아버지 사이에서 갈등하는 열연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