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전남편과 재결합 당시, 나만 참으면 되겠다 생각"(같이 삽시다)

입력2022년 07월 04일(월) 17:27 최종수정2022년 07월 04일(월) 17:29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박원숙이 전남편과의 재결합 당시를 회상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인 신은숙 변호사가 자매들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큰언니 박원숙은 앞으로 재혼의 가능성이 있는 동생들의 혹시 모를 불상사를 예방하고자 신은숙 변호사를 초대한다. 신은숙 변호사는 "얼굴만 봐도 몇 년 살지 견적이 나온다"며 이혼 전문 변호사의 내공을 드러낸다.

이경진이 신은숙 변호사에게 같은 사람과 재혼 후 다시 결별하는 이유를 묻자 박원숙은 "그건 내가 얘기하겠다"고 나선다.

이어 박원숙은 "이혼했다가 같은 사람과 재혼하는 것은 꼭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며 전남편과 재결합했던 당시의 상황을 떠올린다. 그러면서 "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나만 참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신은숙 변호사는 "제 나이가 중학교 1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다음 해에 아버지가 재혼했다"고 어릴 적 새어머니를 맞이한 사연을 고백한다. 이에 이경진이 "아버지가 재혼할 때 반대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신 변호사는 "그때 저는 아무런 발언권이 없었다"고 답한다. 사실 이경진의 질문에는 어렸을 적 홀로 된 엄마의 재혼을 강력하게 반대했던 본인의 경험담이 담겨 있다고.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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