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2', 전 세계 160개국 공개 "K콘텐츠의 위상 증명"

입력2022년 07월 05일(화) 09:15 최종수정2022년 07월 05일(화) 09:18
유미의 세포들2 해외 공개 / 사진=티빙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극본 송재정·연출 이상엽)가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K콘텐츠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달 10일 티빙 단독 공개와 동시에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등 해외 플랫폼사를 통해 유럽, 북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160여 개국에 서비스되면서 해외에서도 '핫'한 반응을 몰고 오기 시작한 것.

'유미의 세포들'은 일상적인 소재를 세포 이야기로 풀어가는 기발한 상상력, 3D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완벽하게 직조한 연출 등 차별화된 재미로 화제 몰이했다. 시즌2 역시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성과에도 눈에 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라쿠텐 비키를 통해 공개 1주일 만에 '미주/유럽 부문'에서 주간 탑 5에 올랐다. 평점도 9.7점(10점 만점/ 6월 23일 기준)을 받았다.

2천여 개 이상의 시청자 코멘트에는 "일상생활과 관계, 사랑의 과정을 매우 정확하게 보여준다" "유미의 세포들은 사랑스럽고 재밌다" 등의 호평이 담겼다.

라쿠텐 비키는 시즌2 공개에 앞서 만화의 날을 기념해 5월 7, 8일 이틀간 '유미의 세포들 시즌1' 무료 공개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라쿠텐 비키 측은 "'유미의 세포들'은 풍부한 줄거리와 원작 웹툰의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시즌1도 큰 인기를 끌었다. 유미라는 평범한 인물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중심으로 많은 시청자, 특히 젊은 여성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빙 관계자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해외 인기를 보며 글로벌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NO.1 K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독보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K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공개된 7, 8회에서는 유미(김고은)와 바비(박진영)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바비 세포마을에 일어난 알 수 없는 지진은 완벽했던 두 사람의 연애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인물, 인턴 유다은(신예은)과 편집장 안대용(전석호)에 이어 컨트롤Z(표지훈)의 활약도 예고되며 기대를 높였다. 또,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선 유미의 앞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9, 10회는 8일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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